태안의 숨겨진 벚꽃 명소와 드라이브 코스를 찾고 계신가요?
아래에 소개하는 세 곳은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.
2025년 태안 지역의 벚꽃은 4월 6일에 개화를 시작하여 4월 11일부터 13일 사이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 시기에 맞춰 방문하시면 벚꽃의 절정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.
<목차>
1. 남면 벚꽃길
남면 벚꽃길은 태안의 대표적인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, 도로 양옆으로 펼쳐진 벚꽃나무들이 터널을 이루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
- 위치: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일대
- 가는 길:
- 자가용 이용 시: 태안읍에서 남면 방면으로 지방도를 따라 약 20분 정도 이동하시면 벚꽃길이 시작!
- 대중교통 이용 시: 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면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'남면사무소'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.
2. 안면암
안면암은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로, 주변에 벚꽃나무가 많아 봄철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 사찰을 방문한 후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.
- 위치: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-2
- 가는 길:
- 자가용 이용 시: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'서산IC'에서 내려 태안 방면으로 이동한 후, 안면도 방향으로 진입하여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대중교통 이용 시: 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면도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'안면암 입구'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시면 됩니다.
3. 천리포수목원
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,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. 수목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.
- 위치: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
- 가는 길:
- 자가용 이용 시: 서해안고속도로 '서산IC'에서 내려 태안 방면으로 이동한 후, 천리포수목원 방면으로 진입하여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대중교통 이용 시: 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'만리포해수욕장'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'천리포수목원'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.
이러한 장소들은 벚꽃 시즌에 맞춰 방문하시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.
앞서 알려드린 여행 계획 시 개화 시기를 참고하여 최적의 시기에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.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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